직업상담/상담 기법 및 이론 기반 콘텐츠7 학점이 전부는 아닙니다|강점 중심 포트폴리오로 승부하는 취업 전략 학점이 낮다고 취업이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낮은 학점을 가진 대학생도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고, 포트폴리오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실전 취업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경험과 결과로 증명하는 방법, 지금 이 포스트에서 확인하고 준비하세요! 낮은 학점이 커리어의 벽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학점이 2점대인데 취업이 가능할까요?”“성적이 낮아서 이력서를 쓰는 것조차 두렵습니다.”“면접관이 학점 때문에 날 떨어뜨릴까봐 걱정이에요.”직업상담 현장에서 자주 듣는 말들입니다.실제로 많은 대학생들이 학점이 낮다는 이유만으로자신감과 취업 의지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겁니다:대부분의 기업은 학점을 ‘하나의 참고 요소’로만 본다는 점입니다.오히려 실무에 가까운 경험과 과제 수행력, 소통 능력, 태.. 2025. 5. 26. 문제가 아니라 가능성에 집중하라|SFBT로 풀어보는 직업상담 전략 솔루션포커스드 브리프 테라피(SFBT)는 문제보다 해결에 집중하는 상담 접근입니다. 이 글에서는 SFBT의 핵심 기법을 직업상담에 접목하여 내담자의 강점과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직업상담에 필요한 것은 '문제분석'보다 '가능성 발굴'입니다직업상담 현장에서 많은 내담자들은 '문제'를 안고 찾아옵니다.구직 실패, 직장 부적응, 진로 불확실성 등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으며"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를 묻습니다.하지만 문제를 지나치게 분석하거나 과거의 실패를 반복해서 들추는 방식은,오히려 내담자의 자존감과 동기를 더욱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특히 직업 전환이나 커리어 전환기에 있는 내담자일수록,'무엇이 문제였는가'보다는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가'를 더 절실하게 원합니다.솔루션포커.. 2025. 4. 28. 구직 스트레스,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인지행동상담(CBT)으로 보는 심리관리 전략 구직 활동 과정에서 겪는 불안, 좌절, 자기비난은 인지적 왜곡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인지행동상담(CBT) 기법을 적용하여 구직자의 심리 패턴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심리관리를 돕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구직자의 마음속에 숨은 ‘생각’과 ‘감정’을 다루려면구직 상담 현장에서 자주 듣게 되는 내담자의 말들이 있습니다.“아무리 해도 소용없어요.”“나는 떨어질 게 뻔해요.”“괜히 해봤자 더 상처만 받을 것 같아요.”이런 말들은 단순한 낙담을 넘어,구직자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그리고 그 부정적 해석은 행동의 위축, 자기효능감 감소, 구직 회피로 이어집니다.구직 실패 경험이나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사람들은 왜곡된 사고 패턴에 빠지기 쉽습니다.이때.. 2025. 4. 27. “구직, 알고는 있지만 행동이 안 돼요”|동기강화상담(MI)으로 다시 시작하는 방법 구직 활동이 지연되거나 의욕을 잃은 내담자에게 동기강화상담(MI)은 강력한 개입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MI의 핵심 원리를 적용해 내담자가 스스로 변화하고 구직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담 전략을 소개합니다. “알겠는데, 손이 안 가요”라는 내담자의 말 속에는구직을 앞둔 내담자와 상담을 하다 보면,“이력서도 써야 하고, 면접 준비도 해야 하는 건 알겠어요.근데 막상 하려니까 손이 안 가요.”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럴 때 상담사는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구직 행동에 대한 저항감, 두려움, 동기 부족을 단순히 ‘게으름’이나 ‘의지 부족’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오히려 내담자가 스스로 변화에 대한 동기를 발견하고,내면에서 행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 기법이 필요합니다.동기강화상담(.. 2025. 4. 26. “지금 이 선택이 나를 바꾼다”|현실치료 상담으로 돕는 직업 적응 전략 현실치료 상담기법은 직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내담자의 행동을 스스로 점검하고 변화하도록 돕는 실용적인 접근입니다. 이 글에서는 선택이론을 기반으로 한 현실치료 상담 전략과 실제 적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이 일이 나랑 안 맞는 것 같아요”라는 말의 이면에는직장에서 적응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내담자들은 단순히 업무 능력 부족이 아니라,관계 갈등, 동기 부족, 역할 혼란, 자율성 상실 등 다양한 심리적 원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이럴 때 단순한 조언이나 스트레스 해소 방식만으로는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며,내담자가 스스로 행동의 선택과 그 결과를 자각하는 상담 기법이 필요합니다.현실치료는 윌리엄 글래서(William Glasser)가 창안한 상담기법으로,내담자가 자신의 욕구와 행동을 인식하고 .. 2025. 4. 25. 진로는 한 번의 선택이 아니다|수퍼 이론으로 설계한 진로상담 프로세스 수퍼(Super)의 진로발달이론은 인간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진로 상담에 효과적인 이론입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상담 프로세스에 수퍼 이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5단계로 정리해드립니다. 진로는 ‘선택’이 아니라 ‘발달’의 과정입니다“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이 말은 진로상담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내담자의 고민입니다.하지만 진로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발달’해 나가는 개인의 삶의 여정입니다.바로 이런 관점에서 '도널드 수퍼(Donald Super)'는진로를 ‘선택’보다 ‘성장과 변화’의 과정으로 보고,개인의 자아개념(Self-concept)과 생애주기(life-span)를 반영한 진로발달이론을 제시했습니다.수퍼 이론은 진로상담에서 매우 실용적으로 활용됩니다.특히,.. 2025. 4.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