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전문2 '이직, 지금이 맞을까?'|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5가지 질문 막연한 불만만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면, 잠시 멈추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이 글에서는 이직을 결심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5가지 질문을 통해 더 명확한 진로 판단과 커리어 설계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직은 선택이 아니라 ‘설계’여야 합니다요즘은 한 직장에서 평생을 일하는 시대가 아닙니다.더 나은 기회를 찾기 위해, 또는 지금의 회사를 떠나고 싶어서많은 직장인들이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실제 상담 현장에서는막연한 불만이나 충동적인 감정으로 이직을 시도한 후“그때 왜 그렇게 급하게 나왔을까”“지금 회사가 더 나았던 것 같다”는 후회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이직은 단지 회사를 옮기는 일이 아닙니다.그동안 쌓아온 경력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며,앞으로의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결정.. 2025. 5. 16. '교수 말고는 없을까?'|대학원생을 위한 연구직 외 진로 설계 전략 대학원 졸업 후 반드시 연구직이나 교수의 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석사·박사과정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대안과 실전 커리어 설계 전략을 소개합니다. 전공은 좁아도, 가능성은 넓습니다. “학위는 쌓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석사나 박사 과정을 마친 대학원생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고민은‘내가 여기까지 공부한 걸 어디에 써먹을 수 있을까?’입니다.많은 대학원생들이 입학 초기에는막연하게 “연구원”, “교수”, “전문가”를 꿈꾸지만,졸업이 다가올수록 채용 환경의 현실과정규 연구직의 협소함 앞에서 막막함을 토로합니다.특히 비이공계나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들은연구실 외의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설명하고 써야 하는지감조차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립.. 2025. 5. 15. 이전 1 다음